인도 : 황일기 목사 | * 표는 일어서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8월에도 우리 하늘교회가 한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서로 다른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으로 부르시고, 함께 주님의 몸을 이루게 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주님, 우리는 함께 세워지는 교회를 소망하면서도 내 생각과 형편만 앞세울 때가 많았습니다. 서로의 연약함을 품기보다 쉽게 판단하고, 섬기기보다 대접받기를 원했으며, 서로의 아픔을 외면했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 하늘교회가 주님 안에서 함께 세워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서로의 다름을 틀림으로 여기지 않게 하시고,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사랑으로 서로를 세워가게 하옵소서. 따뜻한 말 한마디와 작은 섬김으로 지친 이에게 힘을 주게 하옵소서.
마을모임을 비롯한 모든 교제의 자리를 붙들어 주셔서, 마음을 열어 말씀과 삶을 나누게 하시고, 서로의 기도제목을 진심으로 품으며 함께 중보하게 하옵소서. 홀로 버티는 성도가 없게 하시며, 연약한 지체 곁에 먼저 다가가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전교인 수련회 가운데도 함께하여 주셔서, 말씀과 예배를 통해 믿음을 새롭게 하시고, 세대와 마을을 넘어 함께 웃고 교제하며 하나 됨의 기쁨을 누림으로, 하늘교회의 온세대가 교회의 사랑을 경험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8월 한 달, 우리를 사랑으로 연결하시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혼자가 아니라 주님과 함께, 서로와 함께 믿음의 길을 걸으며 그리스도의 몸으로 든든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바울은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된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묻습니다.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종노릇하려 하느냐."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새로운 때가 열렸고 우리는 더 이상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복음을 받은 사람이 다시 옛 자리로 돌아간다면, 자라가야 할 사람이 오히려 뒤로 물러가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이제 무엇을 향해 자라가야 합니까?
처음 갈라디아 성도들은 육체의 약함이 있던 바울을 업신여기지 않고 기쁨으로 영접했습니다. 복음이 그들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부족한 우리를 하나님께서 받아 주셨다는 소식입니다. 그래서 복음이 우리 안에 있을 때 우리도 다른 사람을 용납하고 환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복음이 들어오자 그렇게 사랑하던 바울을 원수처럼 대하기 시작했습니다.
거짓 교사들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열심을 냈지만 그 목적은 성도들을 자기들에게 묶어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달랐습니다. 그의 목적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수고하는 것이었습니다. 참된 복음은 사람을 어떤 인간에게 묶어 두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로 이끌어 갑니다.
우리 신앙의 목표도 교회를 오래 다니는 것 자체가 아니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점점 이루어지는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고 계속 자라가야 합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말씀으로 우리를 깨우치시고 이끄실 때 그 음성에 반응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를 믿은 시간이 쌓일수록 내가 더 커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형상이 우리 안에서 더 선명해지길 소망합니다.
| 구분 | 주일낮기도 | 주일오후기도 | 봉헌 | 안내 | 식당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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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 임덕환 | 5해피데이 | (9월) 신은실 | 김선희 | 컵라면(백합) |
| 다음 | 황일기 | 김현영 | 조성우 | 주경, 해주네 |
| 구분 | 찬양인도 | 기 도 | 특 송 | 설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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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9.4) | 유승재 목사 | 유승재 목사 | 승재네 마을 | 유승재 목사 |
| 다음 주 (9.11) | 백합 | 박성희 집사 | 성희네 마을 | 황윤정 전도사 |
| 구분 | 말 씀 | 인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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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저녁예배 (오후 7:00) | 팬인가 제자인가 | 황일기 목사 |
| 새벽기도회 |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