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 황일기 목사 | * 표는 일어서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9월에도 우리 하늘교회가 한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우리를 홀로 살아가게 하지 않으시고, 가정과 교회와 이웃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돌보며 함께 살아가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는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쉽게 상처를 주고, 내 입장만 앞세우며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자존심 때문에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오래된 서운함과 미움을 마음에 품었던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9월 한 달, 우리에게 관계를 회복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나의 옳음을 주장하기보다 먼저 이해하게 하시고, 상처를 오래 품기보다 용서를 선택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말과 표정에 사랑을 더하시고, 멀어진 관계에는 먼저 다가갈 용기를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을 붙들어 주셔서,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할 때 따뜻한 말과 감사가 오가게 하시고, 오래된 갈등과 서운함이 있다면 화해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서로를 바꾸려 하기보다 이해하고 품으며, 가정마다 다시 웃음과 평안이 흐르게 하옵소서. 아이들과 청소년들도 친구와의 건강한 관계 속에서 사랑과 용서를 배우게 하시고, 부모와 교사들이 말과 삶으로 배려와 화해의 본을 보이게 하옵소서.
우리 하늘교회가 관계를 살리고 회복시키는 공동체가 되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오해가 생길 때 뒤에서 말하기보다 사랑으로 직접 대화하게 하옵소서. 연약한 지체에게 먼저 손 내밀고, 상처 입은 마음을 품으며, 서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9월을 보내며, 멀어진 관계는 다시 가까워지고 굳어진 마음은 부드러워지게 하옵소서. 우리가 먼저 용서하고 먼저 축복하며, 어디에 있든 화평을 이루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믿음의 반대말은 현실적이 되는 것입니다. 현실을 무시하라는 뜻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현실을 마지막 답으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현실은 "안 돼. 방법이 없어"라고 말하지만, 믿음은 거기에서 한 번 더 묻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셨지?"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약속하셨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아브라함은 하갈이라는 현실적인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버린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자기 방법으로 이루려고 한 것입니다. 바울은 하갈을 사람이 만들어 낸 방법의 세계로, 사라를 하나님이 이루시는 약속의 세계로 보여 줍니다.
그리고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말합니다.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해내야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종이 아니라,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은혜를 믿음으로 받은 자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유합니다. 모든 것을 내 손에 쥐고 통제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가 하나님을 붙들고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당연히 현실적으로 살아야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는 너무 빨리 "물론이지"라고 대답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셨지?"라고 다시 물어야 합니다. 현실을 무시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현실에게 내 삶의 결정권을 넘겨주지 마십시오.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라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입니다.
인도 : 황일기 목사
| 구분 | 주일낮기도 | 주일오후기도 | 봉헌 | 안내 | 식당봉사 |
|---|---|---|---|---|---|
| 오늘 | 황일기 | 김현영 | 신은실 | 김선희 | 주경, 해주네 |
| 다음 | 김용원 | 마을모임 | 조성우 | 덕환, 승재네 |
| 구분 | 찬양인도 | 기 도 | 특 송 | 설 교 |
|---|---|---|---|---|
| 이번 주 (9.11) |
백합 | 박성희 권사 | 성희네 마을 | 황윤정 전도사 |
| 다음 주 (9.18) |
정한별 전도사 | 민선숙 권사 | 선숙이네 마을 | 정한별 전도사 |
| 구분 | 말 씀 | 인 도 |
|---|---|---|
| 수요저녁예배 (오후 7:00) |
팬인가 제자인가 | 황일기 목사 |
| 새벽기도회 (월~금 새벽 5:30) |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합니다 | |